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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럼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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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경영 스타일 좌우하는 자금관리 | 2016-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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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자금이란 경영이나 영리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화폐형태의 화폐자본만을 의미하기 때문에 자본의 한 종류에 포함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현 경제시대는 개인과 그리고 법인 등이 자발적으로 자금을 관리하고 신경 쓰지 않는다면 안정적인 자금관리와 이자수익을 발생시키기 힘든 시대라고 한다. 자금(Fund)의 사전적 의미는 기업이 경영을 하는데 밑천이 되는 돈을 말하는 것으로 크게 소비자금, 산업자금, 재정자금으로 나눌 수 있다. 소비자금은 가계의 소비를 위하여 지출되는 자금을 의미하고, 산업자금은 기업의 경영을 위하여 지출되는 자금이다. 마지막으로 재정자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에 소요되는 자금을 뜻하며 기업에서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경영활동을 위하여 지출되는 산업자금에 대하여 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로 현금흐름은 기업의 경영활동을 통해 나타나는 현금의 유입과 유출을 말한다. 기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회계 상으로는 이익이 발생하고 있지만 현금부족으로 인한 지급불능으로 기업이 도산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런 경우는 장부상의 이익을 중심으로 자금을 관리하는 경우에 더욱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선진기업들은 장부상의 이익보다는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자금관리를 한다. 최근의 자금관리에서는 현금흐름을 가장 중요하게 취급하고 있는데 현금흐름은 손익계산서뿐만 아니라 재무상태표의 항목도 고려하여 산출된다.
☞원문보기 (전자신문 기업성장 지원센터 / 02-6969-8925, http://ceospirit.etnews.com)
이진욱 박사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교육 전문가) [약력] 現)경기신용보증재단 지점장 前)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교육전문가 現)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교육 전문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재무관리) 석사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벤처전문기술학과 박사 재무관리 분야 경영지도사 자격증, 기업가치평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