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선두에 있는 리더들은 본인이 항상 최고인 줄 안다. 여기서 1도 올라가면 자신감이 자만심으로 바뀐다. 사장은 월급으로, 깡패는 주먹으로, 검찰은 공권력으로, 군인은 무력으로 자신의 권력을 행사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심리를 꿰뚫는 데도 고수다. 상대방이 약점을 보이면 이를 꼬투리 삼아 괴롭히고, 자신의 문제점은 철저히 감춘다.

또한 다른 사람의 험담도 자주 한다. 도덕심은 동네 개한테 줘버린 상태다. 나이가 들수록 그런 성향과 고집은 더 심해진다. 그리고 조언과 비판을 아주 싫어한다. 입바른 소리를 했다간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혹 떼려다 혹 붙일 수 있다. 절대 아부만이 통한다. 성질나면 “내가 너를 이 바닥에서 죽이려고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죽일 수 있다”고 호언장담까지 한다.

겉보기엔 학력, 인격, 명예 등 남부럽지 않는 사람들이다. 실제로는 결함이 많은데도, 본인들은 완벽한 신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삶의 이해력도 부족하고, 가치관도 없고, 행동마저 저렴한 자들이다.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은 물론 권력까지 가지고 있다 보니 어쩌다 누군가를 좀 도와주면 엄청 생색을 낸다.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이 베푼 것에 대해 감사의 표시를 안 하면 버릇장머리 없고 은혜도 모르는 자라고 폄하하고 다닌다.

이들에게도 천적은 있지만 중요치 않다. 천적을 만나면 머리가 땅에 닿고, 눈은 아래만 바라본다. 말투뿐만 아니라 모든 행동이 온순해진다.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겐 한없이 약한 자들이다. 그리고 웬만한 사람이랑 싸우면 패배란 걸 모른다. 주변 사람을 총동원해서 어떻게든 이기려고 한다. 누가 조금만 옆에서 추켜세우면 골목대장이 따로 없다. 아주 거만한 자들이다. 게다가 누구나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잘나서 사람들이 자기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강해서 그러는 줄 알고 우쭐댄다. 참 어린애 같은 자들이다.

리더가 변해야 조직이 살고 세상이 바뀐다. 리더의 마음은 엄마 같은 마음이어야 한다. 자식을 사랑하는 그런 지극 정성 리더십이 필요하다. 자신의 능력이나 힘을 과시하는 리더십은 절대 오래 못 간다. 자신의 약점이나 실수, 잘못을 인정하고 사람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갈 때 진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 어떻게 인간이 결점이나 흠이 하나도 없을 수 있단 말인가? 완벽한 리더란 없다. 항상 완전무결한 모습으로 앞장서기보다 자신의 민낯까지 보여줄 수 있어야 주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끝없이 발전하는 리더가 될 수 있다.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는 조직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리더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는 힐링 리더십 교육과 나아가 개인, 조직, 기업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임원퇴직금 중간정산, 가지급금, 명의신탁주식(차명주식), 특허(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부설연구소, 법인 정관, 기업신용평가, 기업인증(벤처기업, ISO221, 이노비즈 등),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설립, 상속, 증여, 가업승계, 기업가정신 등에 대한 법인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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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용 대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교육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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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재인증센터 대표 
DID 드림코칭센터 대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교육 전문가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교육 전문가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교육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