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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럼전문가칼럼
02 · 6969 · 8951평일 AM 9:00 ~ PM 6:00
여전히 커다란 위험을 가진 명의신탁주식, 방치해서는 안 된다 | 2018-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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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전자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T 기업의 박 대표는 1995년 법인을 설립하면서 그 당시 상법에 따라 발기인수를 맞추기 위해 배우자와 전 직장의 후배직원이면서 박 대표와 뜻을 같이해 법인 설립에 동참한 김 이사의 명의를 빌려 명의신탁주식을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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