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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분이익잉여금의 양면성을 알아야 손해보지 않는다 | 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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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에서 정밀부품을 생산하는 J기업의 강 대표는 지난 몇 년 동안 매출이 크게 발생했음에도 상여금 지급, 배당 등의 출구전략을 활용하지 않고 미처분이익잉여금을 발생시켰습니다. 이에 주주들의 불만은 커졌고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인한 세금 문제까지 비롯되었습니다. 강 대표는 손해 볼 일이 두려워 기업을 매각하는 방법을 택했지만 상대 기업과의 협상에서도 미처분이익잉여금이 걸림돌이 되어 거래가 무산되었습니다. 특히 창업초기 발생한 미처분이익잉여금은 이익결산서를 편집해 비정상적으로 발생한 것이어서 문제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