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는 매일, 매시, 매분, 매초 마다 기술과 제품, 사업이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지식과 정보는 수많은 형태로 저장되어 있으며, 원하는 것은 어디에서든 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간의 삶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며, 정보미래학자인 토마스 프레이는 AI(인공지능)의 발달로 2030년에 20억 개의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 같은 현실에서 사라지거나 대체되지 않고 시대가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기업가 정신’을 갖는 것입니다. 기업가 정신은 기업가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개인 모두에게 필요한 것으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그 속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발견해 더 나은 것을 만들고자 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기업가 정신이 있는 사람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을 무대 삼아 주도적인 삶을 개척하고 실패를 극복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합니다. 그들에게 변화는 두려움이 아닌, 도전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도전 의식, 모험가 정신을 가진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알리바바의 마윈,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들 역시 손대는 족족 성공시킨 것이 아니라 실패와 도전을 반복한 끝에 성공했으며, 혁신적인 시대를 선도해나갔습니다.
IT산업을 이끈 주역 외에도 독일의 축구선수 미로슬라프 클로제는 월드컵 역사상 최다골인 16골을 넣었으며, 분데스리가에서 득점왕 등 7관왕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축구를 시작했으며 졸업 이후 목공일을 하며 독일 7부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끊임없이 도전하였습니다. 그 결과 단시간에 5부 리그, 3부 리그를 거쳐 1부 리그로 올라갔고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기업가 정신은 현재를 극복하고 꿈을 실현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실리콘밸리의 인재만큼 혁신적인 인재를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높은 교육열과 대학진학률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생각을 확장하는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문제를 풀며 정답을 찾는데 목적을 둔 교육은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저해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직장에서 안주하는 것을 원하는 삶도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가 정신이 결여되어 있었다면 현재를 끊임없이 불평하고 절대 도전하지 않으며, 작은 위기에 실패의 두려움을 느끼고 주저앉았을 것입니다. 또한 기회가 찾아와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허송세월을 보낼 것입니다.
기업가 정신은 로봇이나 기계, 인공지능이 따라올 수 없는 창조적인 미래 역량입니다. 기업가 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미래가 다가와도 현명하게 대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꾸준히 도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중소기업의 대표들이 기업을 일구고 성장시키는 과정에서의 도전, 실패, 극복의 경험, 사회 속에서 인간관계를 맺는 시대의 기업가정신을 축적하고 있으며, 축적된 기업가정신을 차세대 기업인, 후배 기업인, 그리고 국민에게 계승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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