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올해 1분기 신규 벤처투자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분기 신규 벤처투자 규모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감소한 7,463억 원으로 집계 및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하여 영상, 공연, 유통, 서비스 분야에서의 신규 벤처투자는 급감한 반면 바이오, 정보통신기술(ITC) 분야는 증가해 분야별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이에 중기부는 벤처기업 활성화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먼저 5월 8일까지 올 상반기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공공기관의 지원을 통해 해외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사업참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홍보 및 마케팅 비용, 수출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업경영 성과를 근로자와 공유하고 우수인력 채용 및 육성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든 중소기업을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하여 정부 지원정책 참여 시 우대 및 우수사례를 지원할 예정에 있습니다.
특히 정부는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신기술과 결합할 경우, 벤처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획재정부는 R&D 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연구 개발 서비스 기업을 적극 활용하도록 세제 지원과 혜택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 벤처기업은 정부의 정책을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기술개발에 매진해야 합니다. 또한 체계적인 노무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해야 합니다. 아울러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법인세 50%, 취득세 75%를 4년 동안 감면, 5년 간 재산세 50% 감면 혜택을 받아 비용 절감에 힘써야 합니다. 만일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혜택이 추가된다면 연구 및 인력개발 비용과 설비 투자 등에 해당하는 세액공제와 지원이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벤처기업 인증과 정부의 지원제도 외에 엑셀러레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엑셀러레이터는 유망 기업에 투자해 일부 지분을 취득하고 정해진 기간 동안 멘토링과 교육 세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을 말합니다. 엑셀러레이터는 벤처기업과의 파트너십 개념으로 벤처 창업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짧은 기간 동안 다수를 대상으로 소액의 투자를 집행하며 멘토링, 투자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창업 초기 안정적인 경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가 인증한 엑셀러레이터들은 창업 아이디어나 아이템만 존재하는 단계의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해 업무 공간 및 마케팅, 홍보 등 비핵심 업무를 지원하며, 벤처 인큐베이터와 비슷하지만,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을 벤처 단계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창업 기업에 사무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영 전략의 전문가를 멘토로 연결해 주며, 언론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업무를 합니다.
(주)스타리치 어드바이저의 파트너사인 벤처스퀘어는 중소벤처기업부 23호로 등록된 엑셀러레이터 TIPS 프로그램 운영사로 종합적인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투자사, 대기업, 정부기관을 이어주는 스타트업의 허브로서 건전한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중간정산,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 신용평가, 기업 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 설립, 상속, 증여,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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