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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럼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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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분 이익잉여금 차등배당으로 해결할 수 있다 | 202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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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정밀부품을 생산하는 X기업의 구 대표는 창업 초기 자금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떤 날은 금융권에 대출을 요청했지만 낮은 신용도와 영업이익으로 인해 대출을 거절 당하기도 했습니다. 구 대표는 자금 조달이 간절했기에 잘못된 줄 알면서도 이익결산서를 편집해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을 받기도 했습니다. 몇 년 후 사업은 안정적으로 운영됐고 순이익금도 발생했지만 과거의 경험 탓에 무작정 이익금을 쌓아두게 되었습니다. 이후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해 불만을 토로하던 주주들에게 일부 금액을 배당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미처분 이익잉여금이 쌓여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구 대표의 건강이 악화되어 급하게 가업 승계를 시도했으나 미처분 이익잉여금으로 인해 높아진 주식가치가 걸림돌이 되고 말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