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작년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4차 산업혁명 주도를 내세우며 경제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지원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전략도 내세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은 거스를 수 없으며 국내 기업도 4차 산업혁명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하거나 출자하고 있습니다.
벤처 왕국이라고 칭해지는 이스라엘은 수십 년 전부터 스타트업을 위한 펀드를 조성하고 가능성 있는 벤처기업을 지원하거나 투자하는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천연자원의 부재를 일찌감치 인지하고 인적 자원을 통한 미래 산업에 집중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자율주행차 산업의 선두 국가로 자리 잡았습니다.
뉴욕에서도 스타트업을 위한 각종 면세 정책을 지원한 가운데 사이버 보안, 생명공학, 헬스케어 등의 4차 산업혁명과 밀접한 분야가 적극적으로 혜택을 얻었습니다. 세계 금융시장의 허브이자 최정상의 인재들이 모이는 뉴욕에는 현재 약 13,000개의 스타트업이 있으며 미래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키운 해외의 사례는 우리나라 창업 생태계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가능성만으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은 국내 스타트업에게 해당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 한국의 워렌버핏으로 불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존 리’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보다 기업의 가능성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세계 경제에 발맞춰 가는 데 필요한 것은 제조업 기반의 사고에서 벗어나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향후 새로운 산업으로 부상할 분야는 메이커스 기반이 기술 및 제조, AI, 블록체인, 바이오, 헬스케어 등의 산업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산업은 모든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스타트업은 벤처기업 인증과 정부의 지원제를 활용해 투자 자금을 확보하고 가능성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개인 투자 조합인 엑셀러레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엑셀러레이터는 유망 기업에 투자해 일부 지분을 취득하고 정해진 기간 동안 멘토링과 교육 세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을 말합니다. 엑셀러레이터는 벤처기업과의 파트너십 개념으로 벤처 창업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짧은 기간 동안 다수를 대상으로 소액의 투자를 집행하며 멘토링, 투자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창업 초기 안정적인 경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가 인증한 엑셀러레이터들은 창업 아이디어나 아이템만 존재하는 단계의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해 업무 공간 및 마케팅, 홍보 등 비핵심 업무를 지원하며, 벤처 인큐베이터와 비슷하지만,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을 벤처 단계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창업 기업에 사무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영 전략의 전문가를 멘토로 연결해 주며, 언론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업무를 합니다.
(주)스타리치 어드바이저의 파트너사인 벤처스퀘어는 중소벤처기업부 23호로 등록된 엑셀러레이터 TIPS 프로그램 운영사로 종합적인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투자사, 대기업, 정부 기관을 이어주는 스타트업의 허브로서 건전한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중간정산,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 신용평가, 기업 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 설립, 상속, 증여,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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