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코로나 19 전으로 절대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을 심심찮게 들어봤을 것입니다. 기업 역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혁신과 변화가 필수 불가결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또한 혁신의 근간이 되는 ‘기업가 정신’이 없다면 기업을 경영하고 성과를 얻기 어려울 것입니다.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는 경제적 제원을 잘 활용하고 관리하면 인간 생활의 향상과 사회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혁신은 순간적인 영감이나 행운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끊임없이 사람들과 부딪히며 욕구를 읽고 자신이 믿던 바와 현실의 차이를 좁혀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변화를 건강하고 정상적인 것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 세계 인재들의 워너비인 구글은 대표적인 혁신 기업입니다. 구글 직원들은 업무시간 중 20%를 활용해 동료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자발적인 팀 프로젝트를 꾸립니다. 또한 다른 동료들의 아이디어에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내고 공유하며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위의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혁신’입니다. 혁신은 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이 가져야 할 핵심 가치이며 혁신하는 사고를 갖기 위해서는 기업가 정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기업가 정신은 기업가가 갖추어야 할 자세나 정신으로 기업의 본질인 이윤 추구와 사회적 책임의 수행을 위해 기업가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자세나 정신으로 정의됩니다.

그동안의 기업가 정신은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나 새로운 기업을 만드는 창업자가 지녀야 할 가치로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기업가 정신은 기업가나 창업자만 지녀야 할 가치가 아닌 조직을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즉, 기업가 정신은 이윤 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나 대학, 연구소,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등 다양한 조직 형태에서 필요합니다.

성공한 기업가들을 보면 공통적인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혁신적으로 행동하고 변화합니다. 따라서 사회의 흐름과 새로운 과학적 지식에 민감하며 제품과 서비스로 상용화하여 과학과 산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기업가 정신은 생산활동부터 마케팅 전반에 대한 기업 경제를 활성화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등 국가의 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기업 경영을 위해서는 생계형 창업자의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수준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또한 창업 기업가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합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중소기업의 대표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업하고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면서 기업을 성장시켜왔던 도전, 실패, 극복의 기업가정신을 개발하고 축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렇게 축적된 기업가정신을 차세대에게 계승함으로써 우리나라에 100년 넘는 장수기업의 여건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가지급금 정리, 임원 퇴직금 중간정산,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 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 신용평가, 기업 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 설립, 상속, 증여,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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