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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분이익잉여금 무리한 정리는 또 다른 문제를 낳는다 | 2021-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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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분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이익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내부에 유보되어 있는 이익금의 누적액을 말합니다. 기업의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많은 금액이 누적되어 있음에도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배당을 진행하지 않아 누적된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에 이익잉여금이 있으면 외부차입이나 추가적인 출자 없는 운영과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금액이 클수록 자기자본비율이 증가하여 재무구조가 좋아지고 재투자 시 절세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미처분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순자산가치와 비상장 주식가치를 높이게 됩니다. 만일 이 시기에 양도, 상속, 증여 등의 주식 이동이 있다면 막대한 세금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