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는 새로운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경제는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고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기술은 혁신되고 있으며 소비자는 새롭고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업들이 시장을 예측하는 것도 또 통제하는 것도 어려워지고 있으며 전통적인 사업 방식으로는 기존의 사업을 운영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성공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즉,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에서 비롯된 사업이 아니라면 창업이 어려울 것입니다.
앞으로는 혁신적인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이 기업이 갖춰야 할 핵심 전략이 될 것입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마련해 중소기업의 유망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더욱이 지원 분석을 통해 성과가 창출되는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는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신기술과 결합할 경우, 벤처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도 R&D 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연구 개발 서비스 기업을 적극 활용하도록 세제 지원과 혜택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벤처기업이라면 정부의 지원 제도를 활용하는 것 외에도 액셀러레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해외의 투자자들과 액셀러레이터들이 한국의 스타트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은 더 이상 막연한 꿈이 아니기 때문에 글로벌 마켓을 목표로 치밀하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
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기업이나 기관을 의미합니다. 이는 일정 기간 스타트업 대상을 선정한 뒤 3~6개월 정도 경영에 필요한 상담제 교육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창업 초기 안정적인 경영에 도움을 줍니다.
스타트업 초기에는 회사의 사업성과 장래성에 투자자가 투자를 하고 이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며 시장을 만들고 수익을 올리는 일반적인 패턴화가 가능하다고 확신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유망한 기술과 사업 모델만으로 투자받을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투자 유치는 절대 쉽지 않으며, 근거 없는 낙관론만으로 성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회사의 기술과 아이디어가 투자로 이어져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인지 판단이 필요하며, 투자 전문가의 시선으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부가 인증한 액셀러레이터들은 창업 아이디어나 아이템만 존재하는 단계의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해 업무 공간 및 마케팅, 홍보 등 비핵심 업무를 지원하며, 벤처 인큐베이터와 비슷하지만,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을 벤처 단계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창업 기업에 사무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영 전략의 전문가를 멘토로 연결해 주며, 언론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업무를 합니다.
(주)스타리치 어드바이저의 파트너사인 벤처스퀘어는 중소벤처기업부 23호로 등록된 액셀러레이터 TIPS 프로그램 운영사로 종합적인 액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투자사, 대기업, 정부기관을 이어주는 스타트업의 허브로서 건전한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중간정산,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 신용평가, 기업 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 설립, 상속, 증여,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