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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럼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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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부채비율 높이는 가수금, 빨리 해결해야 한다 | 202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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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의 대부분은 외부에 세무회계를 일임하고 있습니다. 사내에 독자적으로 세무회계팀을 운용할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창업 초기에는 인력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외부 인력을 활용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재무제표를 파악하기 어렵고 누락된 부분을 모르고 지나가 피해를 키우게 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또 다른 문제는 금융권의 자금을 끌어오지 못하면 사업 자금을 충당하는 일은 대표 개인의 몫이 된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