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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럼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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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부담 키우는 미처분이익잉여금 | 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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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제조업을 하는 K 기업의 김 대표는 법인 설립 후 매년 흑자를 올렸음에도 더욱 많은 거래처 확보와 사업 확대를 위해 이익 환원이나 배당을 하지 않았다. 이에 이익잉여금이 과도하게 누적되고 말았다. 담당 세무사는 미처분 이익잉여금으로 인한 세금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리는 한편, 이른 시일 내에 정리할 것을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