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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많이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미처분이익잉여금 | 202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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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영업 활동을 통해 얻은 순이익 중 임원의 상여나 배당으로 이익을 배분하지 않아 사내에 누적된 금액을 미처분이익잉여금이라고 한다. 이익잉여금이 누적되면 외부 차입이나 추가적인 출자 없이 운영 및 투자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자기자본 비율이 증가하여 재무구조가 좋아지기에 투자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비칠 수 있다. 아울러 재투자 시 세금 절감이 가능하기에 보다 많은 이익 창출을 위해 이익잉여금을 무작정 누적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직무발명보상제도의 보상금 지급이나 특허권 자본화 과정에서 감가상각을 통해 미처분이익잉여금이 덜 쌓이게 할 수 있다. 다만 정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처분이익잉여금의 특성과 규모를 파악하고 기업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 적법하게 해결하는 것이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