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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콘서트] ‘결핍이 만든 성공’ 세이펜 김철회 대표 | 전자신문 / 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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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당장 먹을 수 있는 사과를 한 상자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과 씨 하나를 원하는 사람이다. 사과 한 상자는 다 먹고 나면 끝이지만, 사과 씨 하나에는 수백 개가 될지 수천 개가 될지 모르는 미래의 수많은 사과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고난의 연속이었던 나날에 대해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정형편이 기울고, 병원비가 없어 치료도 못 받던 아버지의 죽음으로 희망보단 절망과 좌절로 가득 찬 삶을 보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고, 컴퓨터 조립과 사무자동화 프로그램으로 돈을 벌기 시작해 하루하루 영업이 잘 돼 목돈을 만지고 잘 나가는 프로그래머가 됐다. 하지만 성공하고 싶다는 욕망 때문에 스물다섯 살에 본인 명의로 발행한 어음이 부도나고 감옥까지 가게 되는 실패의 첫잔을 마시게 됐다.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학벌도 경력도 내세울 것이 없고 전과자라는 낙인까지 찍혀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듣게 됐다. 무슨 일을 해도 모든 게 인생에 장애가 됐던 울타리 속에서 느꼈던 결핍과 좌절감,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처럼 앞에 놓인 고통을 잘 견뎌내 성공하리라 다짐했다. 이러한 배고픔과 부족함이 성공을 간절히 원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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