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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의 글로벌 허브될 터 ...마이콤마 박상욱 대표 | 전자신문 / 2018-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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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콤마(대표 박상욱)는 통번역과 메신저를 동시에 제공하여 정확하고 빠른 글로벌 소통 허브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어플리케이션 개발 기업이다. SNS 사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더 나아가 세계인의 소통 장벽을 낮추기 위해 고심하는 기업의 박상욱 대표는 ‘휴먼브릿지’를 강조한다.
<마이콤마의 박상욱 대표>
박 대표는 우리나라 IT기업의 척박한 산업 환경에 대해 IT업계의 스타트업 중 90%가 개발 단계에서 문을 닫는다고 한다. 또한 개발에 성공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한 대부분의 기업들도 머지않아 서비스 제공을 중단한다. 이렇게 힘들고 험난한 IT 생태계 속에서 ㈜마이콤마의 SNS 어플리케이션 ‘콤마톡’은 서비스 개시 두 달 만에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다. 박 대표는 ‘콤마톡’이 지금껏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시장과 유저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살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콤마톡’과 같은 수많은 모바일 플랫폼 기업들이 앞으로도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모바일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원문보기 http://www.etnews.com/20180327000298 <저작권자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