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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가정신協, 시즌3 제6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개최​ 전자신문 / 2019-07-19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김광열)는 지난 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3 제6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50여 명의 기업 CEO 및 임원들이 참여하여 기업인들의 경영 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행사를 진행한 메인MC 김영세 회장은 기업가의 특징에 대한 이야기로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신체 부위별로, 각각에 해당하는 기업인의 특징들을 나열했다. 기업인들의 머릿속에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넘쳐나고, 기회를 볼 수 있는 시야를 갖췄으며, 자신의 꿈을 설명하고 나누는 소통의 능력이 있다고 했다. 또 기업인은 고객의 반응에 귀 기울일 줄 알며, 자신의 직감을 믿는 배짱이 있고, 꿈은 크지만 기본에 충실하기 때문에 발이 땅에 붙어있다고 했다.
 
김 회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가슴이다. 기업인은 가슴에 열정으로 가득하다고 했다. 기업인들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는 바로 가슴 속의 열정 때문이며, 가슴 속에 열정을 가진 기업인이 크게 성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리에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이를 기억해두고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열정을 잃지 않길 바라며, 기업가로서 자부심을 가지라고 전하면서 오프닝을 마쳤다.
 
이날 강연은 한신단열 한희준 대표의 ‘기업가정신의 불씨를 살리자’, ㈜우주종합건설 김원준 대표의 ‘위기 속, 미래를 보는 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두 대표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정립하게 된 경영 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며, 최근 사회·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짐에 따라 자칫 흔들릴 수 있는 기업가정신을 굳건하게 하는 데 일조했다.
 
한편 시즌3부터는 대한민국 석학들을 초빙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을 풀어보는 인문학 강연 코너가 신설되었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민족문화콘텐츠 박재희 연구원장이 ‘기업가의 두 가지 인문(人紋)’이라는 주제로, 기업가가 지닌 두 가지 문양을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는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코너가 신설되어 주니어 CEO와 시니어 CEO 간의 세대 융합의 장도 마련되었다. 이번 강연은 소셜에너지 핀테크 플랫폼, 에너지엑스의 박성현 대표가 IoT와 모니터링 및 인공지능 엔진분석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미래가치를 평가하여 투자 및 수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후손들에게 푸른 세상을 전해줄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며 주니어 CEO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는 매회 유망한 청년기업가들을 초빙하여 기업가정신을 나누는 동시에 IR활동을 펼칠 기회의 장이 되고자 한다. 많은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인들이 기업 성장의 마중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 김영세 회장은 도요타를 사례로 들며 다시 한번 마음가짐의 힘을 강조했다. 자동차 업계에서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도요타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그 무엇도 아닌 바로 마음이었다. 도요타는 수십만 명의 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직원들은 부품을 만들고 조립하는 일에 모든 정성을 쏟았고, 고객의 만족을 자신의 기쁨으로 받아들였다. 이제는 인간의 정신적인 힘이 기술을 만들어내는 시대가 열렸다. 기업 리더는 직원들을 단결시키기 위해 힘써야 한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기업가정신이란 세계 인구가 더 행복해지게 만들고,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라고 전하며 행사를 끝맺었다.
 

 

☞원문보기

http://www.etnews.com/201907190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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