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 병의원 전문 컨설팅 그룹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대표 김광열)가 재무 심리 진단 및 컨설팅 전문 기업 NPTI 연구원(대표 정우식)과 함께 기업 & 병의원 재무 컨설팅을 강화한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24일 김광열 대표와 정우식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무테라피(Financial Therapy) 공동사업과 동반성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무테라피(Financial Therapy)는 재무 심리 진단 프로그램 ‘NPTI’를 도입하여 개인과 기업의 ‘돈에 대한 심리 상태’를 진단하고, 체계적인 코칭을 통해 재무 관리를 돕는 컨설팅이다. 재무 심리 상태, 재무 행동, 현재의 재무 위험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건강한 재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기업 CEO 및 병의원 원장님을 위한 자문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고소득자임에도 경영 상황과 여건상의 이유로 재무 관리가 소홀했던 기업 CEO 및 병의원 원장님에게 단순한 부의 관리가 아닌 ‘재정의 건강(Financial Health)’ 차원의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협약의 핵심이다. 사업 성공에 필요한 경제 기질 검사, 재무 심리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추가적인 서비스까지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가업 승계를 고려하고 있는 CEO 자녀를 위한 머니 멘탈 교육 프로그램, 기업 및 병의원의 근로자를 위한 재무 교육 프로그램 등을 합동 운영한다. 교육은 추후 설립될 재무테라피 센터에서 진행된다.

해당 재무테라피 센터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B2B 서비스뿐만 아니라 개인을 위한 B2C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과 일반 고객을 아우르는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하여 재무 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방문하여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서 출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인프라 구축을 개진한다.  

NPTI 연구원 정우식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맺게 된 이 협약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의미하다”며 “양 업계에서 선두 지위를 확보하며 독점적 사업을 영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NPTI 연구원은 정우식 대표를 필두로 세계 최초로 재무 심리 검사 시스템을 개발한 심리 전문가 그룹”이라며 “그 어느 곳에서도 대체 불가능한 새로운 영역으로써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개인의 재정적 삶을 풍요롭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심리상담 전문 기업 NPTI 연구원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과 병의원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과 병의원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내용으로는 가지급금 정리, 임원 퇴직금 중간정산,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 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 신용평가, 기업 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 설립, 상속, 증여,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다.

기업 및 병의원 재무테라피 컨설팅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는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가능하다.